한화 워싱턴 타격코치, 27일 입국→2월 10일 거제 캠프 합류

조형래 2021. 1. 2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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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조니 워싱턴 타격코치가 오는 27일 입국한다.

한화는 26일 "워싱턴 타격코치는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밝혔다.

 워싱턴 코치의 경우 입국 관련 행정절차가 다소 늦어지면서 뒤늦게 입국했다.

워싱턴 코치는 지난 2010년 LA다저스 마이너리그 코치를 시작으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마이너리그 코치와 1군 1루 및 타격코치를 역임하며 많은 유망주를 스타플레이어로 성장시킨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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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화 이글스 제공

[OSEN=조형래 기자] 한화 이글스 조니 워싱턴 타격코치가 오는 27일 입국한다.

한화는 26일 "워싱턴 타격코치는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밝혔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과 대럴 케네디 수석코치, 호세 로사도 코치는 이미 지난 11일 입국했고, 자가격리가 해제돼 공식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워싱턴 코치의 경우 입국 관련 행정절차가 다소 늦어지면서 뒤늦게 입국했다.

워싱턴 코치는 지난 2010년 LA다저스 마이너리그 코치를 시작으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마이너리그 코치와 1군 1루 및 타격코치를 역임하며 많은 유망주를 스타플레이어로 성장시킨 경험이 있다.

실제 LA다저스 마이너리그 코치 시절 작 피더슨을 비롯해 코리 시거, 코디 벨린저 등 스타플레이어의 육성을 담당했고, 샌디에이고에서도 타티스 주니어 등의 유망주를 리그 스타로 성장시킨 바 있다.

한편, 워싱턴 코치는 구단에서 마련한 숙소에서 자가격리 조치를 수행한 뒤 다음달 10일, 스프링캠프가 진행될 거제로 이동할 예정이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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