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철에 밀폐형 원료저장설비 사일로 8기 설치

김종윤 기자 2021. 1. 2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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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포항제철소에 밀폐형 석탄 저장설비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포스코는 최근 2천억여 원을 들여 포항제철소에 밀폐형 원료저장설비인 사일로 8기를 준공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포항제철소는 석탄을 비롯한 원료를 밀폐된 시설에 보관해 가루가 날리는 것을 막기 위해 2012년부터 원형 사일로 9기, 셀(네모형) 사일로 1기를 만들어 원료 관리에 활용했고 이번에 8기를 추가해 모두 18기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포항제철소는 현재 103만5천t 원료를 저장할 수 있는 사일로 설비를 단계적으로 늘려 원료 밀폐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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