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측 "비 전설로 출연, 녹화 마쳤다"(공식)

김노을 2021. 1. 2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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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전설의 자리에 앉는다.

KBS 2TV '불후의 명곡' 측은 1월 26일 뉴스엔에 "비가 지난 25일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1998년 팬클럽 1집 앨범으로 가요계 데뷔한 비는 이후 2002년 솔로가수로 재데뷔해 '나쁜남자', '태양을 피하는 방법', 'I DO', '널 붙잡을 노래', '안녕이란 말 대신' 등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큰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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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가수 비가 전설의 자리에 앉는다.

KBS 2TV '불후의 명곡' 측은 1월 26일 뉴스엔에 "비가 지난 25일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1998년 팬클럽 1집 앨범으로 가요계 데뷔한 비는 이후 2002년 솔로가수로 재데뷔해 '나쁜남자', '태양을 피하는 방법', 'I DO', '널 붙잡을 노래', '안녕이란 말 대신' 등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큰 인기를 누렸다.

지난해에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유재석, 이효리와 혼성그룹 싹쓰리를 결성하고, 박진영과 듀엣곡 '나로 바꾸자'를 발표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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