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원격수업용 태블릿PC 232대 교육청 전달

김기열 기자 2021. 1. 26. 1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농협은 26일 오후 울산시교육청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사각지대에 직면한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원격수업 지원을 위해 태블릿PC 232대를 노옥희 교육감에게 전달했다.

최정훈 본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원격수업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스마트기기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 사각지대에서 놓인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울산농협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농협은 26일 오후 울산시교육청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사각지대에 직면한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원격수업 지원을 위해 태블릿PC 232대를 노옥희 교육감에게 전달했다.© 뉴스1

울산농협은 26일 오후 울산시교육청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사각지대에 직면한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원격수업 지원을 위해 태블릿PC 232대를 노옥희 교육감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태블릿PC는 울산농협 임직원이 모은 6000만원의 성금으로 구입한 신규기기 73대와 농협은행의 지점에서 영업용으로 사용하고 있던 중고기기 159대 등이다.

최정훈 본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원격수업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스마트기기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 사각지대에서 놓인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울산농협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kky0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