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 '무재해·무결점' 달성 위한 안전품질 캠페인 벌여

방윤영 기자 2021. 1. 26. 1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6일 무재해·무결점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안전·품질 특별캠페인 'SMART ZERO'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HDC현산은 안전 시스템과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SMART ZERO' 전략을 세우고 안전·보건 활동을 강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가 26일 열린 안전·품질 특별캠페인 'SMART ZERO' 선포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은 26일 무재해·무결점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안전·품질 특별캠페인 'SMART ZERO'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HDC현산은 안전 시스템과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SMART ZERO' 전략을 세우고 안전·보건 활동을 강화했다. 안전 측면에서는 △자주적 안전관리 △위험감시 △적극적인 참여 △추적관리 △의식개선을 추구한다. 품질 측면에서는 △신속한 하자처리 △기술자 역량 강화 △현장 자율적 품질관리 등을 통해 무재해·무결점 사업장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캠페인은 협력회사가 동참하는 점이 특징이다. HDC현산은 1994년 건설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협력사 사장단으로 구성된 '안전·품질 위원회'를 운영한 이후 안전관리를 통한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권순호 HDC현산 대표는 이날 임직원들에게 "안전보건 경영시스템을 바탕으로 지난해 사망 재해 0건을 달성했고 부상 재해도 줄였다"며 "중대재해 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시스템과 시설·도구 개선을 통해 무재해·무결점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 결혼 전날 여사친과 성관계 남편…"아내랑 하는건 노동하는 기분"18세 아들 앞에서 가슴 드러낸 55세 여배우…"인간이 아니야"아이언 사망에 전 여친이 SNS에 올린 사진…"해방감 느끼나"아들과 술 마시던 70대 사망…경찰한테 아들이 한 말며느리 노출 사진에 시아버지 '좋아요'
방윤영 기자 byy@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