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삼성전자도 5G망 구축한다..특화망에 28㎓ 주파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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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나 삼성전자 등 일반기업에서도 정부로부터 직접 주파수를 할당받아 5G망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5G 특화망이란 건물이나 공장 같은 같은 지역에 한해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네트워크로 스마트 공장 등 산업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과기부는 5G특화망을 위해 광대역 주파수로 28㎓ 대역 600MHz 폭을 기존 이통사 사용대역과 별개로 추가 공급하기로 했으며 초기시장 형성을 위해 직접 실증·시범사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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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나 삼성전자 등 일반기업에서도 정부로부터 직접 주파수를 할당받아 5G망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시장경쟁을 촉진하고 규제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5G 특화망을 이동통신사 외 일반기업에도 개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5G 특화망이란 건물이나 공장 같은 같은 지역에 한해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네트워크로 스마트 공장 등 산업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과기부는 5G특화망을 위해 광대역 주파수로 28㎓ 대역 600MHz 폭을 기존 이통사 사용대역과 별개로 추가 공급하기로 했으며 초기시장 형성을 위해 직접 실증·시범사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윤미 기자 (yo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econo/article/6069901_348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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