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식] KIST 강릉분원 패밀리기업 인증패·인증서 수여

이해용 2021. 1. 2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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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는 26일 강릉분원에서 패밀리기업 인증패와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KIST 강릉분원은 패밀리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와 기술 설명회를 개최해 신기술을 소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KIST 강릉분원은 2018년 제1기 패밀리기업 11개 사를 대상으로 기술과 마케팅, 수요기술 이전 등의 지원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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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연합뉴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는 26일 강릉분원에서 패밀리기업 인증패와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패밀리기업 인증패·인증서 수여식 [KIST 강릉분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여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4개 기업씩 초청해 진행했다.

KIST 강릉분원은 지난달 제2기 패밀리기업 17개를 선정했다.

2기 패밀리기업은 강원도 내 기업을 중점 지원하기 위해 영동지역뿐 아니라 영서지역까지 확대했다.

지원 분야도 천연물 소재, 스마트팜 연구 분야에서 폭을 넓혀 KIST 서울본원의 뇌과학, 메디컬, 에너지, 로봇 시스템, 재료, 반도체 분야, 전북분원의 복합소재기술 분야 등으로 구성했다.

KIST 강릉분원은 패밀리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와 기술 설명회를 개최해 신기술을 소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KIST 강릉분원은 2018년 제1기 패밀리기업 11개 사를 대상으로 기술과 마케팅, 수요기술 이전 등의 지원을 한 바 있다.

장준연 KIST 강릉분원장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국책연구기관인 KIST가 보유한 우수한 연구개발 경험과 첨단기술을 지역 기업에 보급해 매출 확대와 성장에 기여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강릉시 꽃 소비 운동 [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꽃 사세요" 강릉시 화훼농가 꽃 구매 운동

(강릉=연합뉴스) 강원 강릉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졸업식 등 행사가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꽃 소비 운동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여파에다 최근 기록적인 한파로 동해를 보는 등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위해 테이블당 꽃병 하나씩을 놓는 소비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시는 꽃 소비 부진이 계속되면 화훼산업의 기반이 붕괴할 것으로 우려해 관계 기관에도 협조를 당부했다.

강릉에서는 29개 농가가 28.9㏊의 재배 시설에서 백합, 리시안서스, 국화, 후리지야, 스타티스 등 다양한 품종의 고품질 꽃을 생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시대에 외출이 어려운 요즘 꽃 소비를 통해 우울한 마음을 달래고 강릉 화훼농가에도 많은 도움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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