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건종합건설, 서울 지역 오피스텔 신축공사 수주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2021. 1. 2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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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건종합건설㈜(대표 한윤정)은 서울 지역 3곳에 신축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미건종합건설에 따르면 준공을 앞둔 서울 영등포의 '서울 H'는 지상 8층, 연면적 708.83m² 규모의 호스텔로 여행자를 위한 숙박시설로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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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건종합건설㈜(대표 한윤정)은 서울 지역 3곳에 신축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제공=미건종합건설

미건종합건설에 따르면 준공을 앞둔 서울 영등포의 ‘서울 H’는 지상 8층, 연면적 708.83m² 규모의 호스텔로 여행자를 위한 숙박시설로서 활용될 예정이다. 최근 착공에 들어간 서울 독산동에 위치한 지상 9층, 연면적 999.86m² 규모의 ‘로즈데일 인 독산’과 서울 양평동에 위치한 지상 9층, 연면적 986.00m²의 ‘서울 양평동 호스텔’ 또한 활발히 공사를 진행 중이다.

한윤정 대표는 “노후화된 기존 주택을 수익 창출이 가능한 건축물로의 전환을 돕고 있으며, 이번 호스텔 신축공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건축분야에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년도에 설립된 미건종합건설은 인테리어·리모델링 사업영역의 ㈜한스바우와 함께 주택건설 전문업체인 ㈜미건하우징의 계열사로서 분양 주택과 근린생활시설 및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 건설을 주력 사업영역으로 하여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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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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