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부패방지 시책 2년 연속 최우수.. 권익위 선정

김정호 기자 2021. 1. 2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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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0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강원랜드가 최우수 기관으로 뽑힌 건 지난해 이어 2년 연속이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경영진을 비롯한 전 직원이 반부패, 청렴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부패 취약분야를 발굴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시책을 추진하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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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본사 사옥. © News1

(정선=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랜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0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강원랜드가 최우수 기관으로 뽑힌 건 지난해 이어 2년 연속이다.

강원랜드는 대표이사, 상임감사위원 등 경영진 주도의 ‘공정사회 청렴정책기획단’을 신설했고, 불공정 관행도 개선했다.

또 폐광지역 시‧군과 ‘강원폐광지역 청렴사회협의회’를 구성해 공동으로 청렴 공모전을 갖는 등 청렴문화 확산에도 앞장섰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경영진을 비롯한 전 직원이 반부패, 청렴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부패 취약분야를 발굴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시책을 추진하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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