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충남대 '지식재산 수익 재투자 지원 사업' 선정 등

유순상 2021. 1. 2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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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는 산학협력단이 특허청 지원 '2021년 지식재산 수익 재투자 지원 사업'에 신규 선정돼 총사업비 12억원을 지원받는다고 26일 밝혔다.

대학 보유 특허와 기업이 원하는 기술 간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특허검증, 시제품 제작, 기술마케팅 등 기술 상용화를지원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 연구자 대상 공모 및 기술연구회 발굴 유망기술 시제품 제작 지원 등을 지원, 기술고도화를 통한 중대형 기술이전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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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충남대 전경.(사진=충남대 제공)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대는 산학협력단이 특허청 지원 ‘2021년 지식재산 수익 재투자 지원 사업’에 신규 선정돼 총사업비 12억원을 지원받는다고 26일 밝혔다.

대학 보유 특허와 기업이 원하는 기술 간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특허검증, 시제품 제작, 기술마케팅 등 기술 상용화를지원한다.

유망 특허기술을 선정, 기술 성숙도를 높여 기업에 이전한 후 기술료 일부를 회수, 다른 유망 특허기술에 재투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 연구자 대상 공모 및 기술연구회 발굴 유망기술 시제품 제작 지원 등을 지원, 기술고도화를 통한 중대형 기술이전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윈피앤에스 최홍식 대표, 충남대에 마스크 5만장 기부

㈜윈피앤에스 최홍식 대표이사는 26일 충남대를 방문, 이진숙 총장에게 1750만원 상당의 마스크 5만장을 기탁했다.

충남대 이진숙 총장과 원피앤에스 최홍식 대표

기부된 마스크는 충남대 학생생활관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윈피앤에스는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회사로 충남대 1차 BTL 학생생활관 운영업체이다.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랑의 헌혈, 독거노인 집수리, 자선바자회 등 매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최 대표이사는 “충남대 BTL 기숙사 관리업체로서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에게 위로가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BTL 학생생활관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공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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