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부여군수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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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충남 부여군수가 UN국제부패방지의날 기념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2020년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받았다.
26일 부여군에 따르면 박 군수가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과 다양한 청렴 관련 정책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다.
박 군수는 2018년 취임 후 익명제보시스템 운영, 청렴군민감사관 제도 운영, 청렴교육 의무이수제 시행 등으로 조직 내 공직자의 청렴 생활화를 강화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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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박정현 충남 부여군수가 UN국제부패방지의날 기념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2020년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받았다.
26일 부여군에 따르면 박 군수가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과 다양한 청렴 관련 정책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다.
청렴인 대상은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통해 깨끗한 국가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직자 등에게 주는 상으로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이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박 군수는 2018년 취임 후 익명제보시스템 운영, 청렴군민감사관 제도 운영, 청렴교육 의무이수제 시행 등으로 조직 내 공직자의 청렴 생활화를 강화해왔다.
박 군수는 “조직 청렴도 유지와 향상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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