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서 뺑소니에 70대 노인 사망..50대 긴급 체포
이승규 기자 2021. 1. 26. 16:33
치고 달아난 뒤 근무지에서 검거
/일러스트=정다운

경북 울진에서 음주 운전으로 70대 노인을 치고 도주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노인은 사망했다.
26일 경북 울진경찰서는 A(50)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5일 오후 8시쯤 경북 울진군 평해읍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고 가던 중 길가에 앉아 있던 B(79)씨를 쳤으나 그대로 떠난 혐의를 받고 있다.
쓰러진 B씨를 발견한 주민이 119에 신고했지만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고 한다.
경찰은 2시간여 뒤 사건 현장에서 1km 떨어진 근무지에 있던 A씨를 발견해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체포 당시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0.07%로, 면허 정지 수준이나 사망 사고를 일으켜 취소에 해당한다”고 했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통해 A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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