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운영 똑바로 해라".. 리버풀 보드진 비판한 오언, 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역 시절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원더보이' 마이클 오언이 최근 친정팀의 부진과 관련해 운영진에게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
2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오언은 지난 24일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리버풀의 FA컵 4라운드(32강) 경기 직후 'BT스포츠' 방송에서 위르겐 클롭 감독에게 충분한 지원이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오언은 지난 24일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리버풀의 FA컵 4라운드(32강) 경기 직후 'BT스포츠' 방송에서 위르겐 클롭 감독에게 충분한 지원이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리버풀은 이날 경기에서 선취골을 넣는 등 분투했으나 후반전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2-3으로 패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노스웨스트 지역 라이벌인 맨유에게 16강 티켓을 빼앗기는 굴욕을 당했다.
오언은 리버풀 운영진을 향해 "구단을 제대로 운영해야 한다. 돈을 쓰지 않으면 돈이 들어올 일도 없다"며 적절한 시점에는 투자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부상 악령에 시달리고 있다. 시즌 초반 중앙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와 조 고메스가 연달아 큰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이탈했다. 현재 리버풀의 중앙수비 한자리는 미드필더 파비뉴가 대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열린 맨유전에는 유망주 리스 윌리엄스가 파비뉴의 짝으로 출전했지만 결정적인 실책으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 "뭘 입었지?"… 현아, 뻥뚫린 모노키니 '헉'
☞ 80만명이 '픽'한 표은지, 그물속옷 '아찔'
☞ "사랑스러워졌어"… 서인영, 분위기 확 바꿨다
☞ "DM 받았어요"… 박민정에 들이댄 L씨 누구?
☞ 성소, 욕조에서 포즈… 파격 노출 '깜짝'
☞ 브라질의 비극… 축구팀 비행기 추락, 전원 사망
☞ 마라도나 유산 얼마길래?… 전 여친끼리 '비방전'
☞ 최경주 뒤 잇는 김시우… 상금·우승횟수 모두 2위
☞ "올림픽 미루거나 취소해!" 86%… 한계 다다른 日 민심
☞ 반팔신사 티어니… 런던 뒤덮은 눈밭서도 티셔츠만
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뭘 입었지?"… 현아, 뻥뚫린 모노키니 '헉' - 머니S
- 80만명이 '픽'한 표은지, 아찔한 관능미 - 머니S
- 서인영, 패피의 겨울 롱코트룩 '완벽 코디' - 머니S
- 男스타가 DM까지 보낸 글래머女… 뱃살이 어디? - 머니S
- 성소, 욕조서 뭐하는거야… 파격 노출 '야릇' - 머니S
- '샤페코엔시 비극' 5년 만에… 브라질서 축구팀 비행기 추락, 전원 사망 - 머니S
- 마라도나 유산두고 벌써부터 시끌… 전여친끼리도 '비방전' - 머니S
- 최경주 뒤 잇는 '통산 3승' 김시우… 상금·우승횟수 모두 2위 - 머니S
- "올림픽 다시 미루거나 취소해!" 86%… 한계 다다른 日 민심 - 머니S
- 반팔신사 티어니… 런던 뒤덮은 눈밭서도 티셔츠 한장 입고 훈련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