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체육회, 법인화 시동..준비위 구성하고 첫 회의

경북도체육회는 이근식 법인설립준비위원장을 위촉해 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 News1 김대벽 기자

(대구ㆍ경북=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체육회는 26일 법인설립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여는 등 법인화 추진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이근식 도체육회 부의장이 준비위원장을 맡았고 이춘대 도체육회 이사, 임동혁 경북도체육진흥과장, 박진화 노무사, 이화정 법무사가 위원으로 위촉됐다.

준비위는 앞으로 정관 작성, 창립총회 개최, 인가 신청, 설립 등기 등을 추진한 뒤 오는 3월 창립총회를 열 예정이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