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미나리삼겹살 먹부림에 "나 주는 줄 알았네" 서운

김지원 2021. 1. 26. 16:2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삼겹살 먹방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의 미나리 삼겹살. 백주부 뭐라하는 건가요 #미나리쌈 #삼겹살"이라는 글과 함게 영상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삼겹살 먹는 데 열중하고 있는 백종원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영상 속 백종원은 노릇노릇 잘 구워진 삼겹살에 싱싱한 미나리를 한가득 싸서 입안에 넣는다. 소유진이 "나 주는 줄 알았네"라고 서운해하자 백종원은 삼겹살쌈을 오물거리며 "먹어보고 맛이 있어야지"라고 너스레를 떤다. 소유진은 웃으며 "맛있어?"고 묻고 백종원은 "응"이라고 답한다. 티격태격하는 부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저 정도면 미나리 먹으려고 고기 구우신 것 같은데", "맛나게 드십니다", "미나리 삼겹살 도전해 봐야겠네요", "두 분 행복해 보이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최신 이슈 한번에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