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지도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가 오는 12월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통합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중점관리 업소와 2년간 미점검 사업장 등 209개소가 점검 대상이다.
시는 환경오염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운영일지 작성, 자가측정 실시 여부, 미신고 배출시설 가동여부, 환경기술인 의무교육 이수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환경오염 등의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어떠한 관용도 없이 강력하게 단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 밀양시가 오는 12월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통합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중점관리 업소와 2년간 미점검 사업장 등 209개소가 점검 대상이다.
시는 환경오염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운영일지 작성, 자가측정 실시 여부, 미신고 배출시설 가동여부, 환경기술인 의무교육 이수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무허가 시설운영,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행위 등 고의성 있는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고발 및 행정처분하고 홈페이지에 위반업체를 공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환경오염 등의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어떠한 관용도 없이 강력하게 단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m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결혼 전날 중학 동창과 관계한 남편…여사친 '당신과는 노동 같다던데'
- 연세대 졸업전 자퇴· 공수처개정안 기권…소신파 장혜영의 용기
- 서지현 '미투3년, 여전히 나를 '미친X' 취급…절망에 엉엉 울어 보기도'
- 조은산 '여권 3인방, 국민세금 두고 자기들끼리 피 터지게 싸움박질'
- 탈삼진왕 박명환 '성폭행 前 프로야구 투수, 난 아냐…악플러 법적대응'
- 아들과 술 마시던 70대 화장실서 숨진 채 발견…아들 '횡설수설'
- '연락 끊은 아이아빠…돈 수천만원 요구에 만나면 모텔만 가자했다'
- 13살부터 성형 100번 한 中여성…'시력도 기억력도 가물가물'
- '당당히 나오겠다더니…' 아이언, 사망 2일째 충격 지속(종합)
- 여수서 산길 달리던 승용차, 멧돼지와 충돌…운전자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