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 올해 등록금 동결..입학생 전원에 장학금 지급

박재천 2021. 1. 2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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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의 세명대는 26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2021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 대학은 2009년부터 등록금을 인하 또는 동결해 왔다.

권동현 총장직무대행은 "전국의 입학생 자원은 급격히 감소하고 물가와 고정비는 매년 인상되는 등 등록금 인상 요인은 많지만, 어려운 시기 가정경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동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세명대는 또 최초 합격 100만원, 충원 합격 50만원 등 입학생 전원에게 '세명 첫 단추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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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제천의 세명대는 26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2021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 대학은 2009년부터 등록금을 인하 또는 동결해 왔다.

입학금도 50% 인하했다.

세명대 본관 [세명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권동현 총장직무대행은 "전국의 입학생 자원은 급격히 감소하고 물가와 고정비는 매년 인상되는 등 등록금 인상 요인은 많지만, 어려운 시기 가정경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동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세명대는 또 최초 합격 100만원, 충원 합격 50만원 등 입학생 전원에게 '세명 첫 단추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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