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자가격리 3명 확진..가족간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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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두 가정에서 자가격리 중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A씨(파주 627번)와 자녀(파주 628번)는 확진자 가족(파주 569번)과의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격리해제를 위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파주 629번)는 '파주 624번'의 자녀로 자가격리 중 기침과 두통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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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는 두 가정에서 자가격리 중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A씨(파주 627번)와 자녀(파주 628번)는 확진자 가족(파주 569번)과의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격리해제를 위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3일부터 코막힘 증상이 나타났지만 자녀는 무증상 상태였다.
B씨(파주 629번)는 ‘파주 624번’의 자녀로 자가격리 중 기침과 두통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파주시는 확진자들에 대한 병상 배정을 요청하고, 자택에 대한 소독을 마쳤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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