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주는 줄"..소유진, ♥백종원 미나리 삼겹살 먹방에 '서운'

신효원 2021. 1. 2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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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사업가 백종원이 미나리 삼겹살 먹방을 선보였다.

소유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의 #미나리 삼겹살. 백주부 뭐라하는 건가요~ㅎㅎ"라는 글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백종원은 집에서 미나리와 삼겹살을 곁들여 먹고 있다.

이에 소유진은 "나 주는 줄 알았어"라고 말했고, 백종원은 "일단 먹어보고"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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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외식사업가 백종원이 미나리 삼겹살 먹방을 선보였다.

소유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의 #미나리 삼겹살. 백주부 뭐라하는 건가요~ㅎㅎ"라는 글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백종원은 집에서 미나리와 삼겹살을 곁들여 먹고 있다. 그는 먹기 좋게 쌈을 싼 뒤, 바로 자신의 입에 넣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소유진은 "나 주는 줄 알았어"라고 말했고, 백종원은 "일단 먹어보고"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종원-소유진 부부는 지난 2013년 1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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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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