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국립중앙박물관 실감형 영상콘텐츠 제작 완료..25일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덱스터스튜디오(대표 김욱, 강종익)가 26일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세계문화관 실감형 영상콘텐츠 제작'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020년 세계문화관 실감형 영상콘텐츠 제작' 사업은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관람객이 전시를 더욱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는 실감형 콘텐츠 제작 및 구현을 목표로 수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0년 세계문화관 실감형 영상콘텐츠 제작’ 사업은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관람객이 전시를 더욱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는 실감형 콘텐츠 제작 및 구현을 목표로 수행됐다.
덱스터스튜디오는 본 사업에서 국립중앙박물관 내 세계문화관 ‘세계도자실’과 ‘일본실’ 각각에 유럽에서 유행했던 중국풍 도자기의 전파와 영향, 일본 역사 맵핑 및 차문화 등을 실감형 영상 콘텐츠로 구현했다.
이번 사업에서 글로벌 VFX 제작사 덱스터스튜디오 제작팀은 현지 로케이션 고해상도 촬영, 첨단 모션그래픽, 매트페인팅 등의 기술을 통해 고품질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덱스터스튜디오 관계자는 “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공간에 자사의 디지털 기술을 접목시킨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관람객들과 상호 반응하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스마트한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언택트 시대를 맞아 5G 기반의 VR · AR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 중이며 지난 해 7월에도 대만의 3대 이동통신사 위엔촨 FET가 운영하는 OTT플랫폼 friDayVR에 VR콘텐츠를 서비스해 실감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프로야구단 헐값 인수에도 이마트 향한 불신의 눈초리…왜
- [단독]故 아이언 유족 "부검 의사 없었다…이미 입관식 마쳐"
- [기자수첩]집값에 복비에 두 번 우는 서민들
- "조재현, 가족과도 왕래 안해"..허무하게 끝난 '미투' 법정공방
- SBS 측 "배성재 아나 퇴사? 관련내용 확인 중" [공식]
- ‘집콕’ 늘면서…대형마트·백화점 줄줄이 매각됐다
- "모두 바지 내리세요"…코로나 '항문 검사' 강요하는 中
- 아이언 전여친, SNS에 ‘니콜키드먼’ 사진 올린 이유
- '60억원->1352억원' 40년 역사속 프로야구 구단 매각
- 노래방서 지인 성폭행 혐의.. 전직 프로 야구선수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