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수출기업 수출물류비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중소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항공 및 해상을 통한 수출품에 대한 수출물류비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경남도는 코로나19 여파로 수출물류비가 상승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 제조업체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새로이 신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도는 중소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항공 및 해상을 통한 수출품에 대한 수출물류비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경남도는 코로나19 여파로 수출물류비가 상승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 제조업체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새로이 신설했다.
기업당 최대 200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경남도에 본사 및 공장을 둔 중소 제조업체로 전년도 수출 실적이 5000만 달러 이하인 업체이다.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사업비 소진 시까지이며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경남도 중소벤처기업과 또는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로 하면 된다.
이 외 경남도가 올해 지원하는 해외마케팅 사업 관련 정보도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수출물류비 인상으로 도내 수출기업이 체감하는 경제적 부담이 매우 크다”며 “이번 수출물류비 지원이 수출물류비 부담을 줄이고 수출 활력 제고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 전날 여사친과 성관계 남편…"아내랑 하는건 노동하는 기분" - 머니투데이
- 18세 아들 앞에서 상의 탈의…'55세' 英배우, 토플리스 화보 '깜짝' - 머니투데이
- 아이언 사망에 전 여친이 SNS에 올린 사진…"해방감 느끼나" - 머니투데이
- 아들과 술 마시던 70대 사망…경찰한테 아들이 한 말 - 머니투데이
- 에바 포피엘 "노출 사진?…시아버지는 '좋아요', 시어머니는 칭찬" - 머니투데이
- 돈 한푼 없이 428채 굴렸다…110억 챙긴 전세사기 일당 - 머니투데이
- 편의점에 쫙 깔린 '소주', 한국 아니었네…일본 MZ들 열광하는 이유 - 머니투데이
- 기안84가 산 낡은 건물, 62억 됐다…"5년간 16억 올라" - 머니투데이
- 홈캠에 외도 걸린 남편, 되레 고소…공부 뒷바라지한 아내 '분통' - 머니투데이
- 갑자기 '쾅', 피 냄새 진동…"대리기사가 로드킬"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