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접수

경남=노수윤 기자 2021. 1. 2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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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오는 27일부터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26일 현재 경남도에 등록된 비영리 민간단체가 신청 대상이며 오는 27일부터 2월 26일까지 경남도청 행정과를 방문,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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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2월 26일, 단체당 300만~1000만원
경남도청 전경./사진제공=경남도


경남도는 오는 27일부터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26일 현재 경남도에 등록된 비영리 민간단체가 신청 대상이며 오는 27일부터 2월 26일까지 경남도청 행정과를 방문,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사업은 사회통합, 사회복지, 시민사회, 생태·환경, 사회안전 등 5개 유형으로 단체당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으로 결정되면 심사결과에 따라 단체당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된다. 올해는 70~80개 단체에 총 3억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공익사업선정위원회가 사업의 △독창성 △경제성 △파급효과 △사회문제해결 및 주민욕구 충족도 △신청예산 내역의 타당성 및 자체부담비율 △전년도 사업평가 결과 △단체의 전문성·책임성 및 최근의 공익활동실적 등을 심사해 결정한다.

구비서류는 경남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경남도 행정과 민간단체담당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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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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