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해외입국자 등 무증상자 3명 확진..누적 1492명

정일형 2021. 1. 2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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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3명 추가로 나왔다.

시는 신중동에 거주하는 A씨와 소사본동에 거주하는 B씨, 상동에 거주하는 C씨 등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C씨는 해외 입국자로 전날 코로나19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49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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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3명 추가로 나왔다.

시는 신중동에 거주하는 A씨와 소사본동에 거주하는 B씨, 상동에 거주하는 C씨 등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부천 1357번째 확진자 가족으로 파악됐다. B씨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중이다. C씨는 해외 입국자로 전날 코로나19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3명은 모두 무증상자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주거지에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 동선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492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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