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분양 돌입.. 아파트 1350가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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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 HMG파트너스 컨소시엄은은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H2블록, H3블록에 들어서는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가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블록별로 H2는 지하 3층~최고 지상 34층, 12개동, 전용면적 59~100㎡ 아파트 770가구와 전용면적 20~35㎡, 오피스텔 130가구, H3는 지하 3층~최고 지상 35층, 8개동, 전용면적 59~112㎡ 아파트 580가구, 전용면적 20~35㎡ 오피스텔 87가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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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별로 H2는 지하 3층~최고 지상 34층, 12개동, 전용면적 59~100㎡ 아파트 770가구와 전용면적 20~35㎡, 오피스텔 130가구, H3는 지하 3층~최고 지상 35층, 8개동, 전용면적 59~112㎡ 아파트 580가구, 전용면적 20~35㎡ 오피스텔 87가구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H2는 전체 770가구 중 211가구가 H3는 580가구 중 16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H2블록 약 1281만 원, H3블록 약 1309만 원이다. 중도금 40% 이자후불제 대출 혜택을 제공한다.
아파트 청약일정은 다음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9일 당첨자 발표 ▲22~26일 계약 순서로 진행된다. 청약당첨자 발표일이 동일해 중복청약이 불가능하며 전매제한은 당첨일로부터 4년이다.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오피스텔도 2월 중 분양한다.
단지는 디자인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저층 클러스터 타입과 조망을 극대화한 탑상형의 배치가 활용된다. 디자인타워동은 커튼월과 돌출입면이 반영됐고, 2.6m 천장고로(일부세대) 특화했다.
컨소시엄은 4베이, 2면개방형, 판상형, 타워형, 벽체형, 문화공원변 2개층 높이의 복층형 세대, 오픈테라스, 펜트하우스 등 총 63개(아파트 59개, 오피스텔 4개)의 다양한 평면설계를 도입한다.
청정단지 구현 8단계 시스템을 적용해 바람길을 고려한 주거동 배치, 옥상 스카이테라스, 드레스룸 배기, 세대 내 환기 시스템, 미세먼지 차단(헤파필터), 브러쉬청정기, 엘리베이터 살균 공기정화(대류형살균조명), 지하주차장 자동환기 시스템, 노유자시설 에어샤워(어린이집, 경로당) 설치된다.
또한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혼합 무량판 구조(탑상형에 한함)로 설계될 예정이다. 이는 벽 전체로 충격을 전달하는 벽식구조보다 기둥을 통해 충격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충격 전달 감소에 우수하다.
단지 앞에는 BRT해밀리정류장이 위치해 교통여건이 좋다. 또한 KTX∙SRT 오송역과 대전역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다. 1번 국도도 인접해 대전~조치원~천안으로도 빠른 이동이 가능하고, 천안~논산 고속도로 정안IC를 이용하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교육여건도 갖췄다. 단지내 어린이집(예정)을 비롯해 유치원부터 초등학교(예정)∙중학교(예정)∙고등학교(예정)가 밀집해 있다. 이외에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국제고 및 단지 인근 인문∙과학∙예술 통합 캠퍼스형 고교(추진중)가 인접해 있다.
오는 27일 마련되는 본보기집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과 사이버 방식으로 병행해 운영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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