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런 온'OST 직접 부른다..'나 그리고 너' 가창·작사

안진용 기자 2021. 1. 26. 1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JTBC 수목극 '런 온' OST Part.12 '나 그리고 너'를 직접 부른다.

'나 그리고 너'는 임시완이 4년 만에 참여한 OST로 가창뿐만 아니라 작사까지 참여했다.

잔잔한 기타 사운드와 피아노 선율로 시작되는 '나 그리고 너'는 어쿠스틱 사운드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한편 '나 그리고 너'는 2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JTBC 수목극 ‘런 온’ OST Part.12 ‘나 그리고 너’를 직접 부른다.

‘나 그리고 너’는 임시완이 4년 만에 참여한 OST로 가창뿐만 아니라 작사까지 참여했다. 잔잔한 기타 사운드와 피아노 선율로 시작되는 ‘나 그리고 너’는 어쿠스틱 사운드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극 중 오미주(신세경 분)에 대한 기선겸(임시완 분)의 애틋한 마음을 표현한 이 곡은 변치 않을 마음을 써 내려간 따뜻한 노랫말과 서정적인 멜로디에 임시완의 담백한 목소리를 더해 아름다운 고백을 담아냈다.

‘런 온’의 기선겸 역을 맡은 임시완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금수저’ 클리셰를 탈피한 캐릭터를 구축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나 그리고 너’는 2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