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아나운서, 돌연 퇴사 왜?.."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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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는 배성재의 퇴사설이 제기된 가운데 SBS 측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2006년 SBS 아나운서로 입사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자신이 진행 중인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서 "드릴 말씀이 없다. 가족으로서 사과드린다"면서 "앞으로 죽을 때까지 그 이름은 방송에서 언급될 일이 없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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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윤희 기자] S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는 배성재의 퇴사설이 제기된 가운데 SBS 측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26일 한 매체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고 보도해 퇴사설이 불거졌다.
특히 해당 보도에 따르면, SBS 고위 관계자들이 배성재의 퇴사를 만류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
SBS 측 역시 "현재 확인 중"이라면서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2006년 SBS 아나운서로 입사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그의 형이자 배우인 배성우가 음주운전 논란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배성재 역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자신이 진행 중인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서 "드릴 말씀이 없다. 가족으로서 사과드린다"면서 "앞으로 죽을 때까지 그 이름은 방송에서 언급될 일이 없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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