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미술관 발전 포상 대통령 표창에 장경수 경운박물관장

안다영 2021. 1. 2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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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미술관 발전에 공헌한 이들에게 주는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에 장경수 경기여고 경운박물관장이 선정됐습니다.

한국박물관협회는 오늘(26일) '박물관·미술관 발전 유공 정부포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국무총리 표창은 김성환 경기도박물관장과 우영인 우종미술관장이 선정됐고, 김용은 경희대 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외 6명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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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미술관 발전에 공헌한 이들에게 주는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에 장경수 경기여고 경운박물관장이 선정됐습니다.

한국박물관협회는 오늘(26일) '박물관·미술관 발전 유공 정부포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국무총리 표창은 김성환 경기도박물관장과 우영인 우종미술관장이 선정됐고, 김용은 경희대 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외 6명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습니다.

'박물관·미술관 업무추진 유공 정부포상'은 최두헌 통도사성보박물관 학예실장 외 7명이 받습니다.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된 장경수 관장은 경운박물관을 운영하면서 1만여 점의 유물을 관리하고 있고, 매년 상·하반기 1회씩 기획전시를 개최하는 등 일반인에게 친근한 박물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인 김성환 관장은 경기도박물관 개관을 위해 공헌했으며, 해외 한국학 자료 정리 및 간행에 앞장섰습니다. 우영인 관장은 박물관이 있는 전남 보성의 주민에게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제공했습니다.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하향된 이후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박물관협회 제공]

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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