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이나할까' 최강희 "과거 휴대폰 없이 살아, 용기 필요해"

[뉴스엔 이민지 기자]

최강희가 휴대폰 없던 시절을 언급했다.

최강희는 1월 26일 공개된 카카오TV '톡이나 할까'에 출연해 김이나와 카톡 대화를 나눴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밝힌 최강희는 "예전에 휴대폰도 안 쓰셨다고 들었다"는 김이나의 말에 "안 썼다. 좋았다. 그럼 시간이 참 많다.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이나가 "머리로는 아는데 현실로 안된다. 옛날엔 없어도 잘 살아놓고"라고 말하자 최강희는 "용기를 내보세요"라고 권유했다. 이에 김이나는 "그럼 이 프로그램부터 날려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강희는 과거 '볼륨을 높여요' DJ 시절을 언급하며 "매일 같은 시간 갈곳이 있어서 좋았다. 착실해지는 느낌이었다"고 회상했다. (사진=카카오TV '톡이나할까' 최강희 편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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