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초등학교 예비소집 불참 2명.."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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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초등학교 예비소집 대상자 중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은 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초등학교 524개 교에서 실시한 신입생 예비소집 결과,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은 아동은 21명이라고 밝혔다.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은 21명 중 12명에 대해서는 해당 학교에서 행정공동정보이용을 통해 해외출국 사실을 확인했으며 소재 파악이 안된 9명은 경찰에 수사 의뢰해 현재까지 7명은 해외출국 사실을 추가적으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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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소재불명 2명 정확한 소재 수사 중
경남교육청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초등학교 524개 교에서 실시한 신입생 예비소집 결과,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은 아동은 21명이라고 밝혔다.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은 21명 중 12명에 대해서는 해당 학교에서 행정공동정보이용을 통해 해외출국 사실을 확인했으며 소재 파악이 안된 9명은 경찰에 수사 의뢰해 현재까지 7명은 해외출국 사실을 추가적으로 확인했다. 나머지 2명은 경찰에서 정확한 소재를 수사 중이다.
경남의 2021학년도 취학 대상 아동은 3만 978명으로, 전년도보다 27명 증가했다.
경남교육청은 입학일인 오는 3월 2일까지 개별 연락과 가정방문, 학교방문 요청 등을 통해 미취학 아동의 입학을 집중적으로 독려하기로 했다.
또 미취학 아동에 대한 개인별 관리카드를 마련하고 월 1회 이상 아동의 소재·안전 확인과 교육청 전담기구를 통해 미취학 아동 관리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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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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