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IM선교회 관련 도내 시설 11곳 전수조사 추진

진현권 기자 입력 2021. 1. 2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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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IM선교회 관련 도내 교육·연구시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26일 0시 기준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인 대전 IEM국제학교와 관련 전국 누적 확진자는 202명에 달해 대규모 감염확산의 뇌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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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파주 등 2곳 전수검사 중..나머지 현황 파악되면 검사
26일 기준 안성 국제학교서 교사·학생 등 2명 확진자 발생
경기도는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IM선교회 관련 도내 교육·연구시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뉴스1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도는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IM선교회 관련 도내 교육·연구시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26일 0시 기준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인 대전 IEM국제학교와 관련 전국 누적 확진자는 202명에 달해 대규모 감염확산의 뇌관이 되고 있다.

도에 따르면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도내 교육·연구시설은 총 11곳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교육시설은 안성 2곳, 용인·안양·파주·평택 각 1곳 등 총 6곳, 연구시설은 수원, 용인, 안산, 파주, 포천 각 1곳 등 총 5곳이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이 가운데 파주·안산 국제학교 등 2곳에 대해선 지난 25일부터 전수검사에 들어간 상태다. 이곳에서는 교사·학생 등 명단이 경기도에 제출된 상태다.

도는 나머지 시설에 대해서도 해당 시군을 통해 교사·학생, 직원 등 전수검사 대상자와 시설 현황(학교, 연구소, 기숙사 등)을 파악 중이다.

도는 해당 시설에 대한 현황이 파악되면 곧바로 전수검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IM선교회 집단감염과 관련해 현재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5일 IM선교회에서 운영하는 안성 TCS 국제학교에서 학생 1명과 교사 1명 등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는 전날 안성 TCS 국제학교 학생 96명과 교직원 20명 등 116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이 중 학생과 교사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14명은 음성판정이 나왔다.

도 관계자는 “IM선교회 관련 도내 시설은 11곳으로 파악됐고, 이 가운데 용인, 파주 등 국제학교 2곳에서 명단이 제출돼 25일부터 전수검사에 들어갔다”며 “나머지 시설에 대해서도 시군을 통해 현황파악이 이뤄지면 전수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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