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운터사이드' 1주년 인포그래픽 공개

임재형 2021. 1. 2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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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이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의 1주년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1주년을 맞은 '카운터사이드'에서 인게임 재화는 무려 554억 개가 넘게 소비됐다.

26일 넥슨은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한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한편 넥슨은 지난 14일 '카운터사이드'의 1주년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해 오는 2월 2일 적용되는 1주년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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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제공.

[OSEN=임재형 기자] 넥슨이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의 1주년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1주년을 맞은 ‘카운터사이드’에서 인게임 재화는 무려 554억 개가 넘게 소비됐다.

26일 넥슨은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한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지난 2020년 2월 4일 출시한 ‘카운터사이드’는 하나의 도시에 두개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독창적 세계관 하에 몰입도 높은 스토리,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는 재미를 전달하며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넥슨 제공.

이번 인포그래픽에는 캐릭터 채용 횟수, 가장 많이 보유한 스킨, 침식체 저지 작전 수행 횟수 등 다양한 서비스 기록을 담았다.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보유한 스킨은 발렌타인 테마 스킨인 ‘홍차와 초콜렛 바니걸’ ‘프로페셔널 이벤터’ ‘망중한의 대가’다.

‘카운터사이드’의 캐릭터 채용 횟수는 1억 8475만 6241회를 기록했다. 가장 많이 채용된 SSR 등급 캐릭터는 ‘아유미’ ‘알렉스’ ‘로자리아 르 프리데’ ‘엘리자베스 팬드래건’ '나나하라 치나츠’ 순이다. 침식체 저지 작전 누적 수행 횟수는 5231만 1185회를 달성했다.

넥슨 제공.

인게임 재화 크레딧은 554억 8421만 6401개, 이터니움은 755억 9983만 4965개를 소비했다. ‘월드맵 레이드’ 토벌 횟수는 287만 8323회, ‘월드맵 파견임무’ 수행 시간은 83억 2199만 9010분을 기록했다.

한편 넥슨은 지난 14일 ‘카운터사이드’의 1주년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해 오는 2월 2일 적용되는 1주년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사전 등록도 진행 중이다.

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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