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경주시보건소에 도시락·마스크 전달

이은희 2021. 1. 26.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26일 경주시보건소에 방역물품 등을 전달했다.

한수원은 이날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치료 및 방역에 애쓰고 있는 의료인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공영택 한수원 기획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경주시보건소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26일 경주시보건소에 방역물품 등을 전달했다.

한수원은 이날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치료 및 방역에 애쓰고 있는 의료인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또 봉사자 등 40여명을 위한 도시락 400개(2주 분량)와 전체 근무자 140여명의 방역 마스크 5600개를 전했다.

공영택 한수원 기획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경주시보건소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