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통영시장, 정세균 총리 만나 지역현안사업 지원 건의

경남=서진일 기자 2021. 1. 2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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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통영시장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 및 관광자원 확충 등을 위해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났다.

강 시장은 지난 25일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고용위기·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극복을 위한 지역현안사업 지원을 강력 요청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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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위기·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극복 지역현안사업 지원 강력요청
▲강석주 통영시장과 정세균 국무총리/사진=통영시
강석주 통영시장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 및 관광자원 확충 등을 위해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났다.

강 시장은 지난 25일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고용위기·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극복을 위한 지역현안사업 지원을 강력 요청했다고 26일 밝혔다. 

강 시장이 이날 건의한 주요 사업은 ▲국지도 67호선(명정~광도) 우회도로 개설 공사를 비롯해 섬을 매개로 한 국내 최초 문화예술 섬 축제인 ▲통영국제트리엔날레의 국제행사 승인과 남북협력기금 지원, 일자리 창출 및 관광자원 확충, 교통편의 등 한산대첩교 건설 추진을 위해 ▲국도 5호선 기점변경(거제연초~통영도남), 정부 1호 경제기반형 봉평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한 ▲게임 테마파크 유치 등 당면 현안 사업이다.

정 총리는 “고용위기·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인 통영시의 지역발전과 현안사업 지원에 대하여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화답하며 통영시의 코로나19 대응 노고 치하와 더불어 계속해서 코로나19 대응을 당부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고용위기·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극복과 남부내륙철도 개통에 대비하기 위한 대책인 국지도 67호선 우회도로 개설은 반드시 필요하며, 봉평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등 지역 주요 현안사업 해소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는 지난 2019년도 최종예산 7000억 원 시대를 열었고, 2020년도에는 최종예산 8000억 원 시대를 여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도비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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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서진일 기자 tyuop19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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