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9년만 스크린 복귀 "'크리스마스 선물', 모두에게 선물되길" [스타IN★]

강민경 기자 2021. 1. 2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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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9년만 스크린 복귀작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 크랭크인 소식을 전했다.

이민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모두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영화가 되기를 바라며 크랭크인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 크랭크인 게시물을 리포스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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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이민정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이민정이 9년만 스크린 복귀작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 크랭크인 소식을 전했다.

이민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모두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영화가 되기를 바라며 크랭크인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 크랭크인 게시물을 리포스트 했다.

이민정이 출연하는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은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실검1위 스캔들메이커, 화려한 조명이 감싸는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톱스타 박강(권상우 분)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극중 이민정은 박강 앞에 다시 나타난 옛 연인 수현 역을 연기한다. 특히 이민정은 2012년 개봉한 영화 '원더풀 라디오' 이후 9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 설렌다고.

이를 접한 한 네티즌은 "기대할게요 엠제이배우님! 꼭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수 있길.."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이민정은 "곧 그런 날이 오겠죠?"라고 답했다.

한편 '크리스마스 선물'은 지난 17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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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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