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용' 정웅인 "권상우=참배우..정우성은 끝까지 열심"[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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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웅인(50)이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함께 연기한 권상우(45), 정우성(48)에게 극찬을 보냈다.
정웅인은 '날아라 개천용' 종영 후 26일 스타뉴스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정웅인은 권상우에 대해 "정말 '참배우'라고 생각한다"고 치켜세웠다.
정웅인은 '날아라 개천용' 종영 후 권상우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며 "'참배우'를 본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더니, 권상우는 '감사하다'며 오히려 선배님 연기가 좋았다고 답을 해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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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웅인(50)이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함께 연기한 권상우(45), 정우성(48)에게 극찬을 보냈다.
정웅인은 '날아라 개천용' 종영 후 26일 스타뉴스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23일 종영한 '날아라 개천용'은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대변하는 사람들의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정웅인은 극 중 엘리트이자 야망 많은 검사 장윤석 역을 맡아 열연했다. 정웅인은 이번 작품에서 변호사 박태용 역의 권상우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정웅인은 권상우에 대해 "정말 '참배우'라고 생각한다"고 치켜세웠다.
권상우는 촬영 기간 중 오른쪽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른 바 있다. 정웅인은 "본인(권상우)이 다쳐서 힘들었지만 스태프를 아우르고 자신의 스타일리스트, 매니저 등 모두를 대하는 능력, 정말 짜증내는 표정 하나 없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것에 놀랐다"고 말했다.
정웅인은 '날아라 개천용' 종영 후 권상우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며 "'참배우'를 본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더니, 권상우는 '감사하다'며 오히려 선배님 연기가 좋았다고 답을 해왔다"고 전했다.
음주운전 적발로 중도 하차한 배성우(49)를 대신해 기자 박삼수 역에 긴급 투입된 배우 정우성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정웅인은 정우성에 대해 "끝까지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였다"며 "일괄되게 끝까지 남들이 뭐라고 한들 자기 캐릭터를 유지하는게 상당히 멋지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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