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부패방지 시책평가서 3년 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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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각급 공공기관이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반부패 활동과 성과를 평가해 청렴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국민권익위원회가 200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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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각급 공공기관이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반부패 활동과 성과를 평가해 청렴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국민권익위원회가 200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4개 평가영역 8개 단위과제를 평가한 후 기관별로 5개의 등급(1-5등급)으로 분류했다.
평가 영역은 반부패 계획 수립, 청렴정책 참여 확대, 부패방지 제도 구축, 부패위험 제거 노력, 부패방지 제도 운영, 반부패 정책 성과,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 등이다.
시교육청은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고위직의 솔선수범과 인사절차의 공정성 강화, 부패방지제도의 내실있는 운영으로 청렴도가 크게 개선된 부분이 좋은 점수를 획득했다.
노옥희 울산교육감은 "부패방지시책평가 3년 연속 최우수 1등급 달성은 청렴을 향한 울산 교육 가족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올해에도 시민과 학부모로부터 전적으로 신뢰받는 청렴 울산교육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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