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빅톤 최병찬 "신곡 안무, 숨 쉴 틈 없어"

박상후 기자 2021. 1. 2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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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에서 그룹 빅톤 최병찬이 신곡 안무에 대해 이야기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의 '미·지의 초대석'에서는 빅톤(한승우,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병찬은 신곡 퍼포먼스에 대해 "안무 쉬는 부분이 없다. 2절을 하면 도망가고 싶다. 그만큼 숨 쉴 구간이 없다 보니 참고 끝까지는 하는데, 정신이 정말 없다"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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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두데'에서 그룹 빅톤 최병찬이 신곡 안무에 대해 이야기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의 '미·지의 초대석'에서는 빅톤(한승우,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빅톤은 지난 11일 데뷔 4년 만에 정규 앨범 '보이스 : 더 퓨처 이스 나우'(VOICE : The future is now)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왓 아이 세드(What I Said)'부터 '캐리 온', '아이즈 온 유', '유토피아' 등 여러 장르의 곡이 담겼다.

이날 최병찬은 신곡 퍼포먼스에 대해 "안무 쉬는 부분이 없다. 2절을 하면 도망가고 싶다. 그만큼 숨 쉴 구간이 없다 보니 참고 끝까지는 하는데, 정신이 정말 없다"라고 토로했다.

최병찬은 정신력이 좋은 멤버로 임세준을 꼽았다. 반면 약한 멤버로는 한승우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한승우는 "첫 주에 몸이 안 좋았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 건강한 상태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FM4U '두데']

빅톤 | 최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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