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인성 안 좋다던데" 댓글에 헤이지니 직접 해명 "따뜻한 분"

김노을 2021. 1. 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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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헤이지니(본명 강혜진)가 현주엽에 대한 일각의 루머를 일축했다.

헤이지니는 1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지니 등장. 지니 스튜디오에서 현 감독님 광재 배우님 호영 셰프님을 만나다니, 너무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헤이지니 스튜디오를 찾은 현주엽, 정호영, 박광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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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크리에이터 헤이지니(본명 강혜진)가 현주엽에 대한 일각의 루머를 일축했다.

헤이지니는 1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지니 등장. 지니 스튜디오에서 현 감독님 광재 배우님 호영 셰프님을 만나다니, 너무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헤이지니 스튜디오를 찾은 현주엽, 정호영, 박광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러던 중 한 누리꾼은 해당 게시물 댓글창에 "현주엽 님은 인성 안좋기로 유명한데 지니님께 해코지 안 하셨나요? 다른 분들께 해코지하고 화낸다던데"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헤이지니는 "감독님 따뜻한 분이세요"라고 직접 답글을 달아 불필요한 루머와 논란을 일축했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현주엽이 유튜브 채널 오픈을 앞두고 헤이지니로부터 특훈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헤이지니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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