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북미 아시아태평양영화인 어워즈7관왕..윤여정 17관왕

전형화 기자 입력 2021. 1. 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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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가 제1회 북미 아시아 태평양 영화인 어워즈에서 7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6일 데드라인에 따르면 25일 열린 제1회 북미 아시아 태평양 영화인 어워즈에서 '미나리'가 작품상과 감독상(정이삭), 남우주연상(스티븐 연), 여우주연상(한예리), 남우조연상(앨런 킴), 여우조연상(윤여정), 각본상(정이삭) 등 7개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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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윤여정이 '미나리'로 제1회 북미 아시아 태평양 영화인 어워즈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 오스카 레이스에서 17번째 트로피를 받았다./사진='미나리' 윤여정 스틸.

영화 '미나리'가 제1회 북미 아시아 태평양 영화인 어워즈에서 7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6일 데드라인에 따르면 25일 열린 제1회 북미 아시아 태평양 영화인 어워즈에서 '미나리'가 작품상과 감독상(정이삭), 남우주연상(스티븐 연), 여우주연상(한예리), 남우조연상(앨런 킴), 여우조연상(윤여정), 각본상(정이삭) 등 7개 부문을 수상했다.

북미 아시아 태평양 영화인 어워즈는 2017년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아시아계 감독과 제작자, 작가, 대표들이 설립한 단체 골드오픈과 아시아 태평양 엔터테인먼트 연합(CAPE)가 공동 주최한 시상식이다.

한편 윤여정은 이날 수상으로 LA, 보스턴, 노스캐롤라이나, 오클라호마, 콜럼버스,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뮤직시티, 샌디에고, 세인트 루이스, 샌프란시스코, 뉴멕시코, 캔사스 시티 비평가협회 미국 여성 영화기자협회, 그리고 선셋 필름 서클 어워즈까지 17개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로써 윤여정이 한국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본선 후보에 오르고 수상의 영예까지 안게 될지,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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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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