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카는 바퀴 달린 컴퓨터..5년 내 출시 전망"

2021. 1. 2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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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과거 아이폰으로 휴대전화 시장을 뒤흔든 것처럼 애플카로 자동차 산업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미국의 시장분석업체인 에버코어ISI가 전망했습니다.

오늘(2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 회사의 애널리스트 아밋 다리어내니는 최근 리서치 보고서에서 "아이폰이 주머니 속 컴퓨터라면 애플카는 바퀴 달린 컴퓨터가 될 것"이라면서 이처럼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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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과거 아이폰으로 휴대전화 시장을 뒤흔든 것처럼 애플카로 자동차 산업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미국의 시장분석업체인 에버코어ISI가 전망했습니다.

오늘(2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 회사의 애널리스트 아밋 다리어내니는 최근 리서치 보고서에서 "아이폰이 주머니 속 컴퓨터라면 애플카는 바퀴 달린 컴퓨터가 될 것"이라면서 이처럼 평가했습니다.

그는 향후 5년 이내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를 출시하고 일련의 승객 서비스를 제공해 돈을 벌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습니다.

앞서 블룸버그는 이달 초 애플이 전기차 개발 초기 단계로 실제 개발까지 5년가량 걸릴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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