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 아이콘' 문경준, NH농협은행과 2년 후원 계약

정대균 입력 2021. 1. 2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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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PGA코리안투어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인 문경준(38)이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확산 여파로 권준학 NH농협은행장과 문경준 등 일부 관계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문경준은 올 시즌부터 2년간 NH농협은행의 로고를 부착하고 경기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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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NH농협은행과 후원 협약식을 마친 뒤 권준학 은행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문경준(오른쪽). /NH농협은행
[파이낸셜뉴스]2019 KPGA코리안투어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인 문경준(38)이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NH농협은 2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문경준과 2년간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확산 여파로 권준학 NH농협은행장과 문경준 등 일부 관계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문경준은 올 시즌부터 2년간 NH농협은행의 로고를 부착하고 경기에 출전한다. 또 농협은행이 주최하는 공식행사나 사회공헌행사에 참석하게 된다. 농협은행은 문경준의 후원을 계기로 골프주니어 유망주를 발굴, 육성하는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문경준은 고등학교 1학년까지 테니스 선수로 활동하다 대학교 2학년 때 교양 체육 시간에 처음 골프채를 잡아 골프로 전향한 '늦깎이 골퍼'다. 2006년 KPGA 입회해 데뷔 9년만인 2015년 메이저대회 GS칼텍스 매경오픈경기에서 감격의 생애 첫 승을 거뒀다. 이후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지만 꾸준한 성적으로 2019시즌에 대상을 수상, 유러피언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

코로나19로 유러피언투어 대신 국내에서 주로 활동한 문경준은 이달말에 미국으로 건너가 1개월 가량 전지훈련에 들어간다. 그런 다음 3월초 중동에서 열리는 유러피언투어 오만오픈과 커머셜 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에 잇따라 출전, 샷감 점검에 들어간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문경준 선수는 ‘성실’과 ‘꾸준함’의 아이콘으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선수다. 멋진 플레이와 최고의 경기력으로 농협은행의 위상을 높이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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