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임신부' 배윤정 "통통하니 수더분해져"..가희 "가장 겸손한 '나' 발견하는 시기"
2021. 1. 26. 15:43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안무가 배윤정(41)이 임신 중 근황을 밝혔다.
배윤정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걸크러쉬 카리스마를 뒤로하고 반묶음 헤어스타일을 한 채 청순미를 발산,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배윤정은 "통통하니 수더분해졌군. 임신 17주"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배윤정의 절친한 동생이자 뮤지컬배우 겸 가수 가희는 출산 선배로서 "언니 우린 그 시기에 가장 겸손한 '나'를 발견하게 되지"라고 댓글을 썼다.
네티즌들은 "안 통통하다. 예쁘기만 한 걸요", "임산부는 아름다워요",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윤정은 E태널 새 예능 '맘 편한 카페'에서 11살 연하 축구선수 출신 남편과 신혼집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맘 편한 카페'는 오는 28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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