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녹을만 하면 눈눈눈..1월 매주 눈 소식, 이번주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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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또 한 번 눈이 내릴 전망이다.
1월 들어 일주일에 한 번씩 제주시 해안지역에 눈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겨울 제주는 해안지역까지 눈이 자주 내리고 있다.
제주도 전역에 지난해 12월30일부터 1월1일까지 한파와 함께 폭설이 내린 후 제주 북부지역에는 매주 눈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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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도에 또 한 번 눈이 내릴 전망이다. 1월 들어 일주일에 한 번씩 제주시 해안지역에 눈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는 28일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은 후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눈이 내리겠다.
제주 해안지역에는 이날 오후부터 비 또는 눈이 오고 중산간 이상에는 눈이 내리겠다.
눈은 해안지역에도 쌓일 가능성이 있으며 29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온도 28일 밤부터 크게 떨어져 내린 눈이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겠다.
26일 10~11도를 기록했던 아침 최저기온은 28일 아침 4~6도까지 떨어지겠다.
이날 오전부터 바람도 초속 12~18m, 최대순간풍속 초속 25m까지 매우 강하게 불겠다.
이번 겨울 제주는 해안지역까지 눈이 자주 내리고 있다.
제주도 전역에 지난해 12월30일부터 1월1일까지 한파와 함께 폭설이 내린 후 제주 북부지역에는 매주 눈이 내렸다.
지난 6~9일 나흘간 강풍을 동반한 폭설로 제주공항을 오가는 항공편 결항이 속출하기도 했다.
이 기간 한라산에는 150㎝ 눈 폭탄이 쏟아져 차량운행이 통제됐다.
지난 11일에는 제주도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됐다.
이번 눈도 지난 17~18일 제주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소낙눈이 내린 지 약 열흘 만에 내리는 것이다.
올겨울 제주에 눈이 자주 오는 것은 기후변화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인해 북극의 기온이 상승하면서 제주까지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북극과 중위도의 기온차가 줄자 방패막이 역할을 하던 제트기류(대기 상층부에서 띠 형태로 빠르게 이동하는 바람)가 약해져 강력한 한기가 밀려 내려온다는 설명이다.
이에 제주지방기상청은 앞으로도 제주에는 과거보다 더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내다봤다.
또 1월에 이어 2월에도 눈이 더 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제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눈이 내리고 나면 2월에도 지난해만큼 폭설은 아니더라도 눈 소식이 또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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