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지니 "현주엽 인성 안좋기로 유명? 따뜻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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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현주엽에 대해 해명했다.
헤이지니는 25일 SNS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지니 등장. 어제 TV 유치원 촬영으로 생방송 못 보고 새벽에 다시 보기로 시청했다. 지니 스튜디오에서 현 감독님, 광재 배우님, 호영 셰프님을 만나다니! 너무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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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현주엽에 대해 해명했다.
헤이지니는 25일 SNS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지니 등장. 어제 TV 유치원 촬영으로 생방송 못 보고 새벽에 다시 보기로 시청했다. 지니 스튜디오에서 현 감독님, 광재 배우님, 호영 셰프님을 만나다니! 너무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헤이지니의 스튜디오에 ‘주엽TV’의 촬영을 위해 방문한 전 농구선수 현주엽, 배우 박광재, 요리사 정호영과 헤이지니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한 누리꾼은 해당 글에 “현주엽님은 인성 안 좋기로 유명한데 지니님께 해코지 안 하셨나요? 다른 분들에게 해코지하고 화낸다던데”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헤이지니는 “감독님 따뜻한 분이세요”라며 루머를 일축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주엽TV’의 현주엽 박광재 정호영이 헤이지니 스튜디오에서 녹화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skyb1842@mk.co.kr
사진|헤이지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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