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뉴딜 선도' 기보, 경영전략워크숍 개최

김호준 2021. 1. 2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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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은 26일 '한국판 뉴딜'을 주제로 상반기 경영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2020년 경영성과와 2021년 중점추진과제를 공유하고, 한국판 뉴딜에서 기보의 역할과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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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평가시스템 '에어레이트' 전면시행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26일 열린 상반기 경영전략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기보)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26일 ‘한국판 뉴딜’을 주제로 상반기 경영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대전환에 맞춰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됐다.

워크숍은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2020년 경영성과와 2021년 중점추진과제를 공유하고, 한국판 뉴딜에서 기보의 역할과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윤모 이사장은 “지난해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 외에도 미래 성장동력 및 혁신성장 지원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느라 헌신적으로 노력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면서 “올해도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뿐만 아니라 한국판 뉴딜 선도를 위해 중소·벤처기업 종합지원기관으로서 적극적인 역할 수행”을 강조했다.

기보는 올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코로나 특례보증을 재개하고 기술평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신기술 평가시스템인 ‘에어레이트’를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특허평가 플랫폼 구축을 통한 중소·벤처기업 기술전략 수립도 지원한다.

김호준 (kazzy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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