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착한임대료지원정책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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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는 이동진 구청장(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상임부회장)이 지난 24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착지(착한임대료지원정책)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착지챌린지는 착한임대료지원정책의 줄임말이다.
착한 임대료 운동의 '정착(착지)'과 '확산(챌린지)'을 뜻한다.
이번 챌린지는 이 구청장이 상임부회장으로 활동 중인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차원에서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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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도봉구는 이동진 구청장(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상임부회장)이 지난 24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착지(착한임대료지원정책)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착지챌린지는 착한임대료지원정책의 줄임말이다. 착한 임대료 운동의 '정착(착지)'과 '확산(챌린지)'을 뜻한다. 기초지방정부를 시작으로 착한 임대료 운동을 확산시켜 경제위기를 극복하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이번 챌린지는 이 구청장이 상임부회장으로 활동 중인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차원에서 전개된다.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해 임대료를 인하할 경우 올해 귀속분부터는 인하액의 최대 70%(종합소득세 1억원 초과 시 최대 50%)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세액공제 이외에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대출 대상에 착한 임대인 포함, 무상 전기안전점검 실시, 공공부문 임대료 감면 연장 지원 등 착한 임대인을 대상으로 한 지원책을 실시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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