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덕 창원시의원 면마스크 1만개 기부

강경국 2021. 1. 2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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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덕 경남 창원시의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놓여있는 시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경남적십자에 면마스크 1만개(3300만원 상당)를 26일 기부했다.

통합 3대 창원시의회 후반기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발하는 박 시의원은 구 진해시 자원봉사단체 협의회회장 출신으로 평소 이웃사랑 실천을 솔선수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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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박춘덕 경남 창원시의원(왼쪽)이 26일 면마스크 1만장을 경남적십자사에 기부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의회 제공). 2021.01.26.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박춘덕 경남 창원시의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놓여있는 시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경남적십자에 면마스크 1만개(3300만원 상당)를 26일 기부했다.

통합 3대 창원시의회 후반기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발하는 박 시의원은 구 진해시 자원봉사단체 협의회회장 출신으로 평소 이웃사랑 실천을 솔선수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26년 동안 840시간 이상을 진해 지역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등 나눔과 봉사정신 함양에 귀감이 되고 있다.

박 의원은 "코로나19를 조기에 종식하고 경제 백신이 우리 사회에 널리 퍼져나가길 희망한다"며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늘리고, 시민 복지 증대를 위한 지속적인 의정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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