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미나리 삼겹살 폭풍 먹방..소유진 "나 주는 줄" [SNS★컷]

박정민 2021. 1. 2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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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보낸 일상을 공유했다.

소유진은 1월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제의 미나리 삼겹살 백주부 뭐라하는건가요~ㅎㅎ"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백종원은 미나리에 삼겹살을 싸먹고 있는 모습이다.

이 모습을 소유진이 "나 주는 줄 알았어"라고 말했고, 백종원은 입에 쌈을 가득 넣은 채 알 수 없는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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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보낸 일상을 공유했다.

소유진은 1월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제의 미나리 삼겹살 백주부 뭐라하는건가요~ㅎㅎ"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백종원은 미나리에 삼겹살을 싸먹고 있는 모습이다. 남다른 스킬을 자랑하며 한 입에 쏙 넣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소유진이 "나 주는 줄 알았어"라고 말했고, 백종원은 입에 쌈을 가득 넣은 채 알 수 없는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설마 두 분이서 저 미나리 다 드셨나요"라고 물었고, 소유진은 "조금 남겨서 아침에 미나리 무침 해먹었어요"라며 먹잘알 면모를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결혼 후 슬하에 자녀 3명을 두고 있다.

(사진=백종원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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