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빅톤 최병찬 "신곡, 숨쉴 틈 없는 안무..2절에 도망가고 싶어"

이해정 2021. 1. 2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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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이 신곡 안무의 어려움을 언급했다.

1월 2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그룹 빅톤(한승우,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최병찬은 정신력이 가장 좋은 멤버로는 임세준을 꼽았고, 가장 약한 멤버로는 한승우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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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빅톤이 신곡 안무의 어려움을 언급했다.

1월 2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그룹 빅톤(한승우,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영미는 "빅톤이 이번 정규앨범으로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기록했다고 하더라"라고 놀랐다. 뮤지는 "그만큼 퍼포먼스가 힘들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최병찬은 "안무 쉬는 부분이 없고 2절을 하면 도망가고 싶다. 그만큼 숨 쉴 구간이 없다 보니 참고 끝까지는 하는데 2절 되면 정신이 없다"라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어 최병찬은 정신력이 가장 좋은 멤버로는 임세준을 꼽았고, 가장 약한 멤버로는 한승우를 꼽았다.

한승우는 "첫 주에 몸이 아주 안 좋아서 고생을 했는데 이제는 많이 좋아졌고 건강한 상태다. 걱정 안 하셔도 된다"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빅톤은 지난 11일 첫 번째 정규 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를 발매했다.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캡처)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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