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그러다 나쁜 재수 붙어.." 뮤지컬 '위키드' 암표거래 자제 요청

한은기 기자 2021. 1. 2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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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위키드' 암표거래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옥주현은 뮤지컬 '위키드'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티켓 불법 거래 관련 공지를 인용해 "진정 작품을 사랑하는 분들만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 티켓팅 끝나자마자 바로 암표 올리는 분들께 인간적으로 부탁드린다. 그러지 말아달라"고 호소하며 "그렇게 원망 산 돈 챙기면 나쁜 재수 붙는다"고 가벼운 일침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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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위키드’ 암표거래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옥주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티켓 불법 거래를 자제해달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옥주현은 뮤지컬 ‘위키드’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티켓 불법 거래 관련 공지를 인용해 “진정 작품을 사랑하는 분들만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 티켓팅 끝나자마자 바로 암표 올리는 분들께 인간적으로 부탁드린다. 그러지 말아달라”고 호소하며 “그렇게 원망 산 돈 챙기면 나쁜 재수 붙는다”고 가벼운 일침을 날렸다.

한편 옥주현이 ‘초록마녀’ 엘파바로 출연하는 뮤지컬 ‘위키드’는 오는 2월 16일부터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한은기기자 eungi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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